아침부터 나에게 큰 웃음 주는 진중권 칼럼
너무 웃겨요.
대놓고 비꼬는 말이 가슴을 뻥 뚫어주네요.
진중권 칼럼 전문을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것이 진중권식 글쓰기 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100분토론에 몇번나온거 봤는데 그때도 툭툭 내뱉는말이
거침이 없어서 너무 재밌었는데 그 결정판이 칼럼인것 같아요.
칼럼전문중~
"어쨌든 적중한 예측은 정부 여당과 보수언론의 무지와 무능과 현격한 대비를 이루면서, 그는 졸지에 인터넷의 영웅으로 떠오른다. (차라리 멈춘 시계라면 하루에 두 번이라도 맞지, 한 번도 맞지 않는 강만수와 조중동의 불량시계는 도대체 어느 나라 제품이란 말인가.) 그에게 열광하는 팬들을 나무랄 필요는 없다. 신드롬은 인터넷의 일상이니까. 인터넷에는 허경영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두환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전여옥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심지어 이명박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네르바를 석방하라. 이렇게 말하면, 중앙일보와 동아일보의 모자라는 기자들-놀랍게도 대학을 나왔다고 한다-은 진중권이 또 다시 미네르바 거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거품은 자기들 입에 물고 있는 그것이지. 거품을 부풀리건, 가라앉히건, 그건 이해가 걸린 사람들끼리 하시라. 내 유일한 관심은 미네르바라는 한 개인의 권리. 일개 네티즌을 검찰이 체포하고, 법원이 구속하고, 거대언론들 떼를 지어 사정없이 물어뜯는다. 이 잔인한 카니발리즘. 대체 뭣들 하는 짓인가? 근데 조영남까지 나서서 그 짓을 응원한다. 철딱서니하고는…. "
너무 웃겨요.
대놓고 비꼬는 말이 가슴을 뻥 뚫어주네요.
진중권 칼럼 전문을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것이 진중권식 글쓰기 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100분토론에 몇번나온거 봤는데 그때도 툭툭 내뱉는말이
거침이 없어서 너무 재밌었는데 그 결정판이 칼럼인것 같아요.
칼럼전문중~
"어쨌든 적중한 예측은 정부 여당과 보수언론의 무지와 무능과 현격한 대비를 이루면서, 그는 졸지에 인터넷의 영웅으로 떠오른다. (차라리 멈춘 시계라면 하루에 두 번이라도 맞지, 한 번도 맞지 않는 강만수와 조중동의 불량시계는 도대체 어느 나라 제품이란 말인가.) 그에게 열광하는 팬들을 나무랄 필요는 없다. 신드롬은 인터넷의 일상이니까. 인터넷에는 허경영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두환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전여옥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심지어 이명박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네르바를 석방하라. 이렇게 말하면, 중앙일보와 동아일보의 모자라는 기자들-놀랍게도 대학을 나왔다고 한다-은 진중권이 또 다시 미네르바 거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거품은 자기들 입에 물고 있는 그것이지. 거품을 부풀리건, 가라앉히건, 그건 이해가 걸린 사람들끼리 하시라. 내 유일한 관심은 미네르바라는 한 개인의 권리. 일개 네티즌을 검찰이 체포하고, 법원이 구속하고, 거대언론들 떼를 지어 사정없이 물어뜯는다. 이 잔인한 카니발리즘. 대체 뭣들 하는 짓인가? 근데 조영남까지 나서서 그 짓을 응원한다. 철딱서니하고는…. "
09 01 13
good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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