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혁명
지은이- 존 로빈스
출판사-시공사
mbc 스페셜을 보고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몸에 좋다고해서 시작한거라 자세한 지식이 없었습다.
채식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하냐는 질문을 꼭 하는데
그들과의 대화에서 아는게 없으니 할말도 없을것 같아 공부를 하기로 했습다.
공부라고 해서 거창한게 아니라 관련책을 보기로 한것입이다.
관련책을 검색하다가 리뷰가 좋았던 이 책을 읽기로 하고 도서관에 빌리러갔습다.
근데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두꺼운 책이였습다.
순간 ..다른책을 빌릴까 하는 고민을 잠깐하다가 다 못읽더라도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빌렸고
다 읽고난 지금 생각해 보면 잘 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하루분량을 정해서 읽어보진 않았는데
대출기간이 짧은지라 분량을 나눠 읽지 않으면 다 못읽을것 같아 그렇게 해봤더니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하루 정해놓은 분량은 다 못 읽더라도 근사치까지는 읽게 되고
하루분량은 다 읽어야 한다는 책임감같은게 생겨 두껍지만 기간내에 다 읽을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기전에는 내몸을 위해서 채식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읽고나니 내가 채식을 하므로 인해 크게는 기아문제와 환경보호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뭔지모를 사명감마져 생겼습니다.
작가는 많은사실을 가지고 미국을 배경으로 글을 썼는데 내가 자세히 알고 싶은 정보뿐만 아니라
참으로 놀라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도 채식으로 충분히 모든 영향소를 섭취할수 있다는것과
고기와 생선과 우유의 해로운점과 공장식 목축업에서 고통받고 있는 동물들과
양식을 하므로 숲이 사라지고 어종이 줄고 고기의 숫자가 줄어드는것..
그리고 유전자 변형 종자들이 왜 우리한테 해로운지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 알게된 놀라운 사실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읽으면 읽을수록 꼭 채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내가 세상을 살면서 구석구석을 관심갖고 보지 않으면 볼수 없는것들이 많다는걸 알았다.
30년 동안 먹고 살아오면서 먹거리에 관심을 갖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GMO가 안좋다는데 왜 안좋은지 찾아보지 않고 그냥 안좋다니까 안좋은가부다 했었으니 말이예요.
그런데 이렇게 자세히 알고 나니 식품선택할때 꼭 가려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가 사는 환경에도 관심을 갖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들도 존중받아야 하며 그들이 사는 환경도 보호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것이 결국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환경인 것 입니다.
채식주의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읽었던 책이였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환경과 기아에 대해서 알게되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 큰 것을 얻은것 같습니다.
책에서 얻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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