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의 곰배령...그곳 사람들을 취재한 방송이였어요.
그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원주민이 아니고
도시에서 들어온 사람들이예요.
모여살지도 않고 각자 살아가고있어요.
인적은 고작해야 등산객정도...왜 그런생활을 자처해서 그 산골로 들어왔는지
나름데로 다 사연이 있겠지만 그곳에 사시는 한분이 말씀하시길
많은이유중에 사람에 치이는게 싫었던 이유는 들어있을거라고 하네요.. 본인도 그렇고..
모든생활을 자급자족하며 자유롭게 살고 있어요.
무슨짓을 해도 보는사람없으니 내맘데로 하면서 사는맛이 좋을것 같아요.
제가 만약에 산속에 들어간다면 혼자는 싫고 내 남편과 같이라면 좋을것 같아요.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덕에 작물을 키워서 먹는것에 익숙하고
사는것보다는 직접하는걸 좋아하니 왠지 산골생활도 나한테 잘어울릴것 같아요.
저에게도 약간은 은둔생활을 동경하는 피가 흐르는것 같아요.
곰의 배를 닮아서 곰배령이구요
국내 최대의 야생화 군락이 있어서
꽃이 피는 5월하순에서 6월초에 가면 천상화원이라고 하네요.
아...보고싶다.
올 초여름에 천상화원보러 꼭 가야겠어요.
09 March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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